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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된 장난감 다시보자…2만원 하던 게 100만원
뉴시스
입력
2024-06-16 07:11
2024년 6월 16일 0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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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과거에 출시된 게임이나 장난감이 다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비싼 가격에 제품이 팔리는 사례가 나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1990년대 장난감과 게임이 현재 수천 달러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며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국내에서 쿵푸팬더로 유명한 잭 블랙이 한 티비프로그램에서 사용해 인기를 끈 어린이용 장난감 악기 ‘Sax-A-Boom’은 출시 당시 20달러(약 2만7000원)정도에 판매됐는데 현재는 700달러(약 96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포켓몬 리자몽‘ 카드는 1999년에 출시돼 121개만 만들어졌다. 현재 경매 사이트 이베이 등에서 최대 30만달러(약 4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포켓몬 카드 중에서 가장 비싼 카드는 1998년 홀로그램 인쇄되 피카츄 카드로 600만달러(약 82억원)에 판매됐다.
1998년에 출시된 로봇 인형 장난감 퍼비도 가격이 상승한 장난감 중 하나다. 그 중 냉동식품 브랜드 키드 퀴진(Kid Cuisine)과 콜라보해 출시된 퍼비는 2500달러(약 344만원)에 거래됐다.
장난감 뿐 아니라 전자제품, 게임 등도 과거 출시 당시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디오테이프와 DVD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된 레코더는 새로 구입하는 게 불가능해 200달러(약 27만원)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게임으로 알려진 ’슈퍼 마리오 64‘는 미개봉 제품이 156만달러(약 21억5000만원)에 팔렸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게임기 ’다마고치‘는 가장 인기 있는 오리지널 모델이 2500달러(약 344만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고 다른 희귀한 모델들도 10만원에서 50만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
장난감과 게임이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이유에 대해 매체는 “제품이 많은 사람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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