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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반군 “미사일과 드론으로 이스라엘·미국 선박 공격”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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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22
2024년 2월 21일 06시 22분
입력
2024-02-21 06:21
2024년 2월 21일 0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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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후티 반군이 아덴만에서 이스라엘과 미국 선박을 표적으로 공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야히야 사리 후티 반군 대변인은 이날 아덴만에서 이스라엘 화물선 ‘MSC 실버호’를 향해 다수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사리 대변인은 또 “드론을 이용해 홍해와 아라비아해, 이스라엘 남부 에일라트 지역 등에서 다수의 미국 군함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영국 해양보안업체 앰브리는 후티가 표적으로 삼은 컨테이너선은 라이베리아 선적으로, 소말리아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컨테이너선 운영사가 이스라엘 화물 운송회사 ZIM과 자주 협력해 후티 반군이 이 선박을 이스라엘 선박으로 본 것 같다”고 전했다.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대한 연대 차원에서 지난해 11월부터 홍해와 인근을 지나는 상선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에 미국은 지난달 중순부터 다국적 함대를 출범시키고 영국군과 함께 예멘 내 후티 반군의 군사시설을 공습했지만,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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