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푸틴 “러시아, 핵무기 우주 배치에 항상 반대”
뉴시스
업데이트
2024-02-21 03:17
2024년 2월 21일 03시 17분
입력
2024-02-21 03:17
2024년 2월 21일 03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러시아 우주 핵무기 개발 박차" 서방 주장 반박
러시아가 우주 핵무기 시대를 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주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러시아 RT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회의하면서 “최근 미국 등 서방에서 우주 핵무기 배치를 두고 잡음이 제기되지만, 우리의 입장은 명확하고 분명하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우리는 우주에서의 핵무기 배치에 항상 반대해왔고 지금도 반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히려 우리는 이 분야에 존재하는 모든 합의를 준수할 것을 촉구할 뿐만 아니라 공동 작업을 대폭 강화할 것을 제안해 왔다”고 부연했다.
최근 러시아가 우주 핵무기 시대를 열 수 있다는 우려가 미국 정보당국에서 점점 구체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지난 16일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가 우주에서 인공위성을 파괴할 수 있는 핵 전자기파(EMP) 무기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핵 EMP로 알려진 이런 신무기는 전자기 에너지 파동과 많은 전기 입자를 발산해 지구 주위를 돌고 있는 위성들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마이크 터너 미 하원 정보위원장은 지난 14일 하원 정보위원회가 심각한 국가 안보 위협에 관한 정보를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또한 서방 지도자들이 납세자들로부터 돈을 얻기 위해 대러 공포를 악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일상이 흉기… 청부 살인이 설계된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늘과 내일/정원수]법률수석이 민정수석처럼 안 되려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탈당 당했다”는 김남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