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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강진 사망자 48명으로 늘어…모두 이시카와현
뉴시스
입력
2024-01-02 18:18
2024년 1월 2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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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23시간 지난 시점…부상자 100명 넘어
일본 혼슈 중부의 서해안 반도에서 1일 오후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3시간이 지난 2일 오후3시반 시점에 48명에 달한다고 일본 NHK 방송이 말했다.
사망자는 진원지인 노토 반도가 속해 있는 이시카와(石川)현에서 모두 나왔다. NHK은 이시카와현 당국 발표를 인용해 이 사망자 수를 전했다. 인명피해가 나온 이웃 현들인 니카타, 후쿠이, 도야마, 및 기후 현에서는 사망자 없이 부상자만 나온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이시카와현에서 사망자는 스즈(珠洲)시 20명, 와지마(輪島)시 19명 및 나나오(七尾)시 5명 등에서 많이 발생했다.
부상자는 이시카와현 16명을 비롯 100명이 넘으며 10여 명이 중상으로 알려졌다.
전날 오후4시10분께 노토 반도에서 규모 7.6(흔들림 7)의 강진이 발생한 뒤 12시간이 지난 2일 새벽5시까지 사망자는 4명에 그쳤으나 2일 늦은 오전부터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강진 발생 직후 이사카와현에 대형 쓰나미 경보를 비롯 도야마, 니카타, 후쿠이, 야마가타, 효고 등 5개 현에 일반 쓰나미 경보 및 주의보가 내렸으나 5시간 뒤에 이사카와 대형 쓰나미 경보가 해제되었다.
2일 오후에 모든 쓰나미 경보와 주의보가 해제되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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