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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보고 있나” 화웨이 휴대폰 자회사 ‘아너’ 상장
뉴스1
업데이트
2023-11-23 14:35
2023년 11월 23일 14시 35분
입력
2023-11-23 12:17
2023년 11월 23일 12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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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홈피 갈무리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1위인 화웨이의 자회사 ‘아너’가 상장을 추진한다.
22일 아너는 성명을 내고 “다양한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아너가 IPO를 통해 대규모 자본을 조달한 이후 공격적인 확장을 추구할 것이라며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애플과 삼성에 심각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화웨이는 미국 제재가 시작되자 2020년 11월 화웨이 휴대폰 부분 중 중저가 브랜드인 ‘아너’를 분사했다.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기 위해서였다.
당초 중저가 브랜드였던 아너는 스마트폰 시장에도 진출하며 분사 후 3년 동안 빠르게 성장했다. 올해 3분기 기준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 1위다. 점유율은 18.3%에 달한다.
최근 아너는 폴더블폰 등 고급 스마트폰 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애플과 삼성이 긴장하고 있다.
한편 화웨이는 최근 최신폰인 ‘메이트 60 프로’를 출시했다. 여기에 중국에서 자체 제작한 7나노 공정의 반도체를 써 미국을 경악하게 했다.
아너도 휴대폰에 들어가는 핵심 반도체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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