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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미 맞춤형 억제 전략 개정, 북 위협 집중 대응 목적”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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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09:27
2023년 11월 17일 09시 27분
입력
2023-11-17 09:26
2023년 11월 17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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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 합의한 안보 협력 기초”
한미 맞춤형억제전략(TDS)을 10년 만에 개정한 목적이 북한 위협에 집중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다.
16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마라 칼린 미 국방부 정책 담당 부차관은 이날 국방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55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양국이 확장억제 중요성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칼린 부차관은 TDS가 한국과 미국이 직면한 북한 등 지역적 위협들에 집중 대응하기 위한 것이며, 이는 한미일 정상이 지난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합의한 안보 협력에 기초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서로 배경이 다른 한미일 3국이 지역 안보와 안정이라는 필요에 동의해 협력하는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지난 13일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55차 SCM을 통해 ‘2023 TDS’에 승인했다.
양 장관은 이번 TDS가 고도화되는 북한 핵·WMD 및 전략적 영향을 가진 비핵능력에 효율적으로 억제·대응 할 수 있는 전략적 기틀로서 유연성을 갖춘 강력한 문서로 개정됐다고 평가했다.
평시, 위기시 및 전시에 걸쳐 북한 핵·WMD 공격에 대비해 한국의 재래식 능력과 함께 미국의 핵능력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미국 군사능력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지침도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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