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푸틴 “러 해군, 올해 군함 30척 인수 예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3-07-31 10:34
2023년 7월 31일 10시 34분
입력
2023-07-31 10:34
2023년 7월 31일 10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러시아 해군의 날 맞아 해군 퍼레이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올해 러시아 해군이 전투함 30척을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해군의 날을 맞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한 해군 퍼레이드에서 “오늘날 러시아는 국가해양정책의 대규모 목표를 대담하게 실행하고 끈질기게 해군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올해에만 다양한 종의 군함 30척이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인수하는 군함에는 미사일 초계함 ‘메르쿠리’(Merkury)함이 포함돼 있다. 메르쿠리함은 1828년~1829년 러시아-튀르키예 전쟁에서 영광을 얻은 흑해함대의 범선을 기리기 위해 명명된 미사일 초계함이라고 타스통신은 설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해군 함정에 이름을 붙이는 전통이 되살아난 것은 좋은 일”이라면서 “성게오르게 해군기는 우리의 보존된 해군 전통의 표시이자 해군의 용기와 용맹, 굳건함의 상징으로 새 메르큐리함에 게양됐다”고 부연했다.
올해 네바강과 크론시타트 정박소에서 열린 해군 퍼레이드에는 북부와 태평양, 발트해, 흑해 함대의 전투함과 함포, 잠수함 등 45척과 병력 3000여 명이 참가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결혼 왜 안 하니” 잔소리에 흉기로 가족들 위협한 30대 결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지하철서 잠든 모습 포착됐던 이준석 “옆 자리 그 분께 죄송”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뇌경색 후유증, 운동으로 극복… 제2의 인생 즐긴다”[병을 이겨내는 사람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