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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호주, 미국에서 토마호크 미사일 220기 구입키로
뉴시스
입력
2023-03-17 17:00
2023년 3월 17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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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호주가 요청한 순항미사일 220기 판매를 승인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 국방부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성명에서 이번 계약에는 유지 보수와 기술 지원을 포함해 8억9500만 달러( 1조 1684억원)의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이번 계약은 호주가 미 해병대 및 기타 연합군과 상호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상호 이익이 되는 임무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배가시킨다”고 전했다.
이번 무기 판매는 오커스 협정과 연관성이 있다. 이 미사일은 호주의 구축함에 우선 장착된 뒤 호주가 미국에서 인도할 버지니아급 핵 추진 잠수함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토마호크 미사일은 1991년 걸프전 당시 처음 배치됐다. 이 미사일은 매우 낮은 고도에서 아음속(마하 0.5~0.7)의 속도로 비행하며 맞춤형 유도 시스템에 의해 제어된다.
이 미사일은 미국과 영국이 제조한 잠수함 뿐만 아니라 미 해군 함정에서도 발사가 가능하다.
현재까지 영국만이 미국으로부터 토마호크 미사일을 구매했지만 최근 일본 정부가 ‘반격 능력(적 기지 공격 능력)’ 수단으로 상정한 토마호크 미사일 최대 400기를 구매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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