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실종설 바오판 “당국 조사에 협력하고 있다”
뉴스1
입력
2023-02-27 14:14
2023년 2월 27일 14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실종설이 나돌았던 중국의 저명 투자은행가 바오판 차이나 르네상스 창업자 및 최고경영자(CEO)가 당국의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회사가 발표했다.
차이나 르네상스는 26일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회사는 홍콩 증권 거래소에 제출한 서류에서 ”이사회는 현재 중화인민공화국의 특정 당국이 수행하고 있는 조사에 바오 씨가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16일 “바오판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실종설을 제기했었다.
이후 이 회사의 주가는 29% 폭락했다. 지난 17에는 주가가 5 홍콩달러(64센트)까지 떨어져 사상최저치를 기록했었다.
한편 바오판이 어떤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지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중국의 IT산업에 대한 통제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CNBC는 전했다. 바오판은 중국 IT기업의 홍콩증시 또는 미국증시 상장을 주도한 IT업계의 큰손이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너무 일찍 출근한다고 해고…스페인 법원 “규칙 어겨 해고 정당”
포드-르노 ‘대서양 동맹’, 中 전기차 공세 맞선다
정청래 “사법-경제-문화적 내란 청산”… 장동혁, 장외투쟁 이어 천막농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