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태어난 판다 샹샹, 생후 24개월 돼 中으로

  • 동아일보

21일 중국 남서부 쓰촨성 청두 국제공항에서 중국 세관원들이 일본에서 태어나 자란 자이언트판다 샹샹(작은 사진)의 하역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샹샹은 이날 일본 도쿄의 우에노동물원을 떠나 중국에 도착했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취약종’ 지정에 따라 해외 태생 아기 판다는 생후 24개월이 되면 중국으로 반환되는 것이 원칙이다.

#일본#판다#샹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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