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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2.2%로 하향…“우크라 전쟁 대가”
뉴시스
입력
2022-09-27 07:59
2022년 9월 27일 0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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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내년도 전세계 경제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더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OECD는 26일(현지시간) 발간한 중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2023년 전세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6월 발표(2.8%) 보다 0.6%포인트 내린 2.2%로 제시했다.
OECD는 “러시아의 불법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올해 세계 경제가 탄력을 잃었다”며 “특히 유럽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요 20개국(G20) 기준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전세계 성장률 전망치와 같이 0.6%포인트 떨어진 2.2%로 전망했다.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 성장률 전망치는 1.3%포인트 내린 0.3%로 전망했다.
독일의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마이너스(-) 0.7%로 지난 6월 전망치보다 2.4%포인트 뒷걸음질 쳤다. 프랑스 0.6%, 이탈리아 0.4%, 유럽연합(EU)을 떠난 영국은 0%로 각각 전망했다.
주요 2개국(G2) 모두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미국은 석달 전보다 0.7%포인트 내린 0.5%, 중국은 0.2%포인트 떨어진 4.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7%였던 러시아의 GDP 증가율은 올해 -5.5%, 내년 -4.5%로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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