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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영란은행(BoE), 금리인상 회의 일주일 연기…국가 애도 기간 영향
뉴스1
입력
2022-09-09 21:05
2022년 9월 9일 2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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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 통화정책위원회(MPC)가 9월 예정된 금리인상 회의를 일주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에 따라 영국이 국가 애도 기간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영란은행은 9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현재 영국에서 국가 애도 기간이 지켜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2022년 9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가 일주일 연기됐다”며 “위원회의 (금리인상) 결정은 22일 오후 12시에 발표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달 영란은행은 1995년 이후 약 27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1.75%로 0.5%p 인상한 바 있는데, 긴축 강도에 속도를 내고 있는 영란은행은 9월 기준금리를 0.5%p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영국 국무조정실은 애도 지침서를 발간, 국민과 기업 그리고 기관이 애도 기간 조기를 게양하라고 했다. 또한 국무조정실은 국장이 열리는 날 일부 사업체가 영업을 중단할 것을 고려하라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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