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독일 루프트한자 조종사 파업 가능성…98% 찬성
뉴시스
업데이트
2022-08-01 02:14
2022년 8월 1일 02시 14분
입력
2022-08-01 02:14
2022년 8월 1일 02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독일 루프트한자 사측과 노동조합 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조종사들의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3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루프트한자 노동조합은 이날 파업 찬반투표 결과, 여객 운송 담당 조종사의 97.6%, 화물운송 담당인 조종사의 99.3%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약 95%다.
루프트한자의 여객 및 화물 담당 조종사의 수는 약 5500명이다.
조종사들은 올해 급여 5.5% 인상과 물가상승률에 대한 자동적인 상쇄를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또 조종사들의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항공기 운영 규모에 대한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투표 결과에 따라 즉시 파업 돌입이 가능해졌지만, 아직 파업에 돌입하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27일 루프트한자 지상 근무 요원들이 하루 경고 파업을 단행한 바 있다.
파업으로 인해 1000편이상의 운항이 취소되고, 13만4000명의 승객이 피해를 봤다.
루프트한자 사측 대변인은 “이번 투표 결과를 존중하며 협상 테이블에서 건설적인 해결책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강성 新明 vs 원조 親明… 추미애 패배로 분화 신호탄 [정치 D포커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문 개방 후 8초 만에 ‘탕탕탕’… LA경찰, 한인 총격 보디캠 공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늙어가는 한국 ‘슬픈 고용’… 취업도 실업도, 60세 이상이 가장 많이 늘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