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급락에 비트코인 결국 2만 달러 붕괴

  • 뉴스1
  • 입력 2022년 7월 12일 12시 54분


코멘트
© News1 DB
© News1 DB
나스닥이 급락하자 비트코인 2만 달러가 결국 붕괴됐다.

비트코인은 12일 오후 12시 40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25% 하락한 1만990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2만 달러가 붕괴된 것은 지난 7월 6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664달러, 최저 1만9823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께 까지만 해도 비트코인은 2만 달러를 지켰으나 결국 2만 달러가 붕괴됐다.

앞서 비트코인은 전일 나스닥이 2.26% 급락했음에도 2만 달러가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하며 2만 달러를 지켰었다.

그동안 강력한 지지선이었던 2만 달러가 붕괴됨에 따라 비트코인은 더욱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많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0.29% 하락한 263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