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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 IOC에 베이징 올림픽 유니폼 신장산 면화 사용 우려 표명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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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15:15
2022년 1월 13일 15시 15분
입력
2022-01-13 15:14
2022년 1월 13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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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는 내달 4일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공식 유니폼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강제노동으로 생산한 면화를 사용한데 강력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동망(東網) 등이 13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의회 산하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CECC)는 전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식서한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보냈다.
CECC는 IOC가 유니폼 생산계약을 맺은 안타체육(安踏體育)과 헝위안샹 집단(恒源祥集團)이 위구르족 등 소수민족에 대한 ‘제노사이드(인종대학살)’을 자행하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나온 면화를 쓰는데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한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생산한 면화가 강제노동과 현지에서 저지르는 조직적인 탄압의 대명사가 되고 있다”며 “강제노동이 제노사이드의 불가분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번 동계올림픽에 주최국으로 참여하는 중국 선수단이 신장산 면화를 써서 제작한 유니폼을 입는다는 언론 보도가 전날 나왔다.
매체는 국가체육총국 관계자를 인용해 신장에서 나온 면화 등을 사용한 스키복 등 2000세트를 중국선수단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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