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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58층 건물 매년 7㎝씩 기울어…“미국판 피사의 사탑”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11 15:55
2022년 1월 11일 15시 55분
입력
2022-01-11 15:54
2022년 1월 11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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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서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소재 58층짜리 고층 건물 밀레니엄타워가 매년 7.5㎝가량 기울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해당 건물 보수 관리 책임자는 해당 건물이 매년 옆으로 기우는 동시에 밑으로 가라앉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과 같은 추세로 건물이 계속 기울어질 경우, 수년 내로 엘리베이터와 수도 배관이 작동을 멈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밀레니엄 타워는 은퇴한 구글 직원 다수와 유명 운동선수가 한 채당 수십억을 지불하고 구매한 것으로 알려진 초호화 주상복합아파트다. 2009년 완공 당시 400세대에 달하는 아파트가 빠르게 매매돼, 총 거래금이 7억5000만달러(약 8960억원)에 달했다고 전해졌다.
다만 “2016년 기준으로 (해당 건물이) 약 40㎝가량 가라앉았으며 옆으로 기울기까지 한 상태”라고 가디언은 전했다.
이에 지난해까지 1억달러(약 1194억원) 가량을 들여 보수 공사를 했지만, 공사 중에도 건물은 계속 기울었으며 여전히 조금씩 더 기우는 중이다.
밀레니엄 타워 거주자들은 최고 약 110억원에 달했던 매매가가 지반 침하 문제가 불거진 시점을 전후해 3분의 1 이하로 떨어졌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입주민들은 시공사를 상대로 손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하며 2016년에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을 맡은 변호사 스티븐 블룸은 “지난 30년간 건물 지반 침하 관련 소송을 여러 건 다뤄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라고 했다.
일각에서는 밀레니엄 타워 건물 기초가 기반암에 단단히 고정되지 않아 발생한 문제라고 분석했다. 해당 건물 지반이 해수면 아래 샌프란시스코만(灣)을 모래와 암석으로 메운 땅으로, 고층 건물 건축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샌프란시스코가 샌앤드레이어스 단층대 위에 자리해 지진이 잦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는 심각한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도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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