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걸음마보다 쉬워요” 11개월 아기, 스노보드 활강 ‘귀여움 폭발’ (영상)
뉴스1
업데이트
2021-11-19 11:03
2021년 11월 19일 11시 03분
입력
2021-11-19 10:58
2021년 11월 19일 10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눈 위에서 멋지게 스노우 보드를 타는 중국의 11개월 아기 베이베이.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최근 중국에서는 11개월 된 아기가 스노우보드를 타는 영상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11개월된 아이 베이베이의 어머니 판씨가 촬영했다.
첫 활강에 도전한 중국의 11개월 된 여자 아기 베이베이.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베이베이는 태어난지 11개월 된 아이로 아직 걷는 것은 못하지만 우연히 스노우보드 위에는 곧잘 서곤 했다.
판씨는 “아마 아이들이 스노우보드 장비 위에서 균형을 잡기가 걷는 것보다 더 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제가 된 비디오는 베이베이의 눈 위에서의 첫 활강이었다. 두꺼운 장갑과 헬멧, 고글, 면 재킷 등으로 완벽하게 중무장한 베이베이는 무게 중심을 밑으로 낮춰 균형을 잡았다.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끌어주거나 균형을 잡아주는 어른의 도움없이 베이베이는 멋지게 첫 활강을 마쳤고 혀를 내밀려 가족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했다.
또 스노우보드를 타고 내려오던 중 넘어지기도 했지만, 베이베이는 울지 않았다.
어머니 판씨는 SNS에 비디오를 공개했고 중국 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판씨는 “아직 아이가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스키 기술을 가르쳐줄 수도 없는 상황이었지만 아이는 스노우 보드 위에서 본능적으로 몸을 웅크리고 무게 중심을 낮췄다”며 “이날 첫 활강에서 30m 이상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가 더 건강하고 오래오래 스노우 보드를 타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소림사에서 경호 엘리트로…마크롱 옆 中 ‘미녀 경호원’ 화제
국힘 ‘대장동 항소포기 국정조사’ 요구…“민주당 수용하라”
우크라 종전안에 “2027년 1월1일까지 EU 가입” 요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