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COP26 약속에도…지구 온도 2.4도 오를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10 04:45
2021년 11월 10일 04시 45분
입력
2021-11-10 04:45
2021년 11월 10일 04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세계 정상들이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한 약속들에도 불구하고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이 2.4도를 향하며 ‘1.5도 억제’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BBC, CNN 등 외신에 따르면 기후행동추적(CAT)는 COP26 전후 약속된 내용을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CAT는 오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1.5도 이하로 온도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필요한 양의 2배가 될 것이라며 산업화 이전보다 지구 온도 상승폭이 2.4도를 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과학자들은 지구 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이내로 억제하면 기후 변화의 가장 위험한 영향을 막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실제 영향을 분석했을 때 CAT는 2010년까지 지구 온도 상승폭이 2.7도까지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CAT는 140개 이상의 정부가 탄소중립 목표를 세웠지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
CAT를 후원하는 단체 중 한 곳인 기후분석의 빌 헤어 최고경영자(CEO)는 “만약 도달 방법에 대한 계획이 없다면 탄소중립 목표는 립서비스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데스크가 만난 사람]“존폐 위기 與, 수도권 민심에 닿을 촉수가 없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부, 국립대 ‘의대증원 조정’ 건의 수용할듯…오후 발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바세린 안에 면도날 7개 숨겼다 공항서 붙잡힌 중국인…석방 이유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