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삼각관계의 비극… 뉴욕시 여경, 전 여친과 전 여친 애인에게 총격
뉴시스
업데이트
2021-10-15 14:58
2021년 10월 15일 14시 58분
입력
2021-10-15 14:57
2021년 10월 15일 14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뉴욕시 한 여경이 전 여자친구와 전 여자친구의 현 여자친구에게 총격을 가한 후 자수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는 지난 14일 뉴욕 경찰국 소속 이본 우(31)가 전 여자친구 제니 리(23)와 그녀의 현 여자친구 제이미 리앙(24)에게 총을 겨눴으며, 둘 다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리앙은 끝내 숨졌다고 전했다.
우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
뉴욕 경찰국은 13일 우가 브루클린에 위치한 전 여자친구 리의 집에서 총 두 발을 쐈다고 전했다.
경찰은 우가 리의 집에서 리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오후 5시께 리가 리앙과 귀가하자 두 사람에게 총격을 가한 후 범행 사실을 자백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리가 상반신에 총상을 입은 채 침대 위에서 발견되었고, 리앙은 가슴에 총상을 입고 거실 바닥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두 여성 모두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리앙은 끝내 숨졌다고 말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우는 리와 2년 간 교제했으나 3주 전 헤어졌다. 우는 다시 합치기를 원했으나 리가 여자친구와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 총을 쏜 것으로 추측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불법하도급 신고포상금 최대 200만→1000만 원으로 확대…행정처분 강화
‘대북송금 진술번복 의혹’ 안부수, 구속영장 기각…“구속 사유 인정 어려워”
트럼프, “ 베네수엘라 해역에서 미군이 유조선 한 척 나포했다” 발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