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바이든, 英존슨 총리 백악관 초청…내주 정상회담
뉴시스
입력
2021-09-16 16:14
2021년 9월 16일 16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져 중국 견제 관련 양국 공조 강화에 나선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전문 매체 액시오스는 사안에 정통한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 주 초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존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양국 정상은 코로나19 사태, 중국 견제, 기후변화 등 현안을 놓고 논의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과 존슨 총리는 지난 6월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겨냥한 단일한 대응을 촉구하는 등 공조를 긴밀히 하고 있다.
오는 11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개최 예정인 기후정상회의 준비에도 협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존슨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화상 정상회의를 열어 ‘오커스’(AUUKUS)로 불리는 중국 견제를 위한 삼자 안보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다음 주 유엔(UN) 총회를 맞아 코로나19 관련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24일엔 일본, 인도, 호주 등 ‘쿼드’(Quad) 정상들과 정상회의를 갖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중산층 소득 증가 역대 최저… 갈수록 깊어만 가는 ‘양극화 골’
숨진 70대 노인 몸에 멍자국…경찰, 아들·딸 긴급체포
8000대 기록 쓴 현대차 영업이사 “입원해서도 의사·환자에 車 팔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