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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사이버 전략 원안에 ‘북한·중국’ 등 위협으로 명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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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11:42
2021년 7월 7일 11시 42분
입력
2021-07-07 11:41
2021년 7월 7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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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국가명 명기는 이번이 처음…가을, 각의 결정
일본 정부가 사이버 전략 원안에 북한 등을 위협으로 명기했다.
7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총리 관저에서 사이버 보안 전략본부 회의를 열고 차기 사이버 전략 원안을 결정했다.
원안에는 사이버 공격의 위협으로 북한, 중국, 러시아를 명기했다. 사이버 전력의 위협으로 구체적인 국가 명이 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략은 올해 가을 각의(국무회의)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해당 전략의 본부장인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나라가 가질 수 있는 모든 능력과 수단을 활용해 초동 대응부터 정책적 조치까지 정부 전체가 일체적으로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상 훈련을 포함해 체제와 기능의 추가 강화에 구제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일본의 대처 방법으로는 사이버 공간의 방위력 강화, 공격에 대한 외교적 비난과 형사소추 등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구상 실현을 위해 사이버 분야에서 미국과 호주, 인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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