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교황, 수술 후 ‘좋은 반응’”…전신 마취로 수술 진행

뉴시스 입력 2021-07-05 08:39수정 2021-07-05 08:39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병원 특실 머물며 회복할 듯
바티칸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결장 협착증 수술 이후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AP에 따르면 바티칸은 4일(현지시간) 마테오 브루니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교황이 전신마취로 진행된 수술에 잘 반응했다”라고 밝혔다.

대변인에 따르면 총 네 명의 수술팀과 역시 네 명의 마취과 의사가 교황의 수술에 투입됐다고 한다. 세부적인 수술 경과는 나오지 않았다.

교황은 최근 창자가 좁아지는 증상인 결장 협착증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톨릭계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원했으며, 입원 기간 10층 특실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기사
교황은 이날 수술 발표 전까지 성 베드로 성당에서 평소와 같이 신자들에게 모습을 보이며 활동을 이어갔다. 오는 9월 헝가리와 슬로바키아 방문 일정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날 교황의 수술 소식이 알려지며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쾌유를 빌어주기도 했다.

[바티칸시티=AP/뉴시스]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