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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 “한미 공군, 8월 F-35B 스텔스기와 연합훈련 가능성”
뉴스1
업데이트
2021-06-08 14:43
2021년 6월 8일 14시 43분
입력
2021-06-08 14:42
2021년 6월 8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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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가 8월 말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항공모함에 탑재된 미 해병대 소속 스텔스 전투기-35B와 한국 공군이 보유한 F-35간 연합훈련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7일 보도했다.
영국 국방부는 이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퀸 엘리자베스 항모전단의 한국 방문 사실 확인 요청에 “방문 일정은 사실이 맞다”며 “18대의 F-38B 스텔스기 중 8대는 영국 제 617 로얄항공대 소속이고 10대는 미 해병타격부대(VMFA-211) 소속”이라고 답했다.
이어 “퀸 엘리자베스 항모전단은 국제 항해를 목적으로 건조됐고 미국과 영국이 합동으로 작전하는 것은 양국에 전략적 이점과 선택 및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 국방부 대변인은 퀸 엘리자베스 항모전단 방한 시 F-35B스텔스기와 한국 공군과의 연합훈련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현재로는 퀸 엘리자베스 항모 전단 방한과 관련해 발표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고 답했다.
미국 랜드연구소 군사전문가인 브루스 베넷 선임연구원은 “F-35B는 2017년 한국에서 대규모 한미연합훈련이 있을 때 참가했었다”며 “이번에도 F-35B는 한국에 이미 도입된 24대의 F-35와 같이 훈련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날 RFA에 전했다.
한편 미 국방부는 8월에 예정된 대규모 한미연합군사훈련 가능성과 관련한 RFA의 질의에 대해 훈련 범위나 규모, 시기는 한미 양국 간 여러 요소를 염두에 두고 결정된다는 기존 입장과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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