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WHO “제약사들, 서로 백신 제조 시설 공유하라”
뉴스1
업데이트
2021-02-06 07:42
2021년 2월 6일 07시 42분
입력
2021-02-06 07:41
2021년 2월 6일 07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5일 코로나19 백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제약사들이 서로 제조 시설을 공유할 것을 촉구했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이날 온라인 뉴스 브리핑에서 “백신 생산 규모를 크게 늘려야 한다”며 사노피의 예를 들며 이같이 제안했다.
총장은 “지난주 사노피는 제조 인프라를 화이자 백신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면서 “우리는 다른 기업들도 이 사례를 따를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약 130개 나라 25억 명 인구가 아직 단 한 차례의 백신도 투여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부국들이 보건 종사자와 노년층에게 백신을 접종한 후에는 빈곤국들에 백신을 나눠주라고 거듭 촉구했다.
지난달 26일 사노피 최고경영자(CEO) 폴 허드슨은 “올 7월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공장에서 화이자 백신을 제조할 계획”이라며 “연간 1억회 접종분 이상을 공급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백신이 부족한 현상황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경쟁사인 화이자 백신을 생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文 평산책방 찾은 김제동 “정치 얘기 안 해…웃음이 가장 확실한 혁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윤, 30일 한-앙골라 정상회담…무역·투자 등 실질 협력 방안 논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호텔 생수 가져가다 직원에게 한소리 듣자…불 지르려한 60대 남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