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국무부, 북한 군수공업부 관리·中 기업 제재
뉴스1
업데이트
2021-01-23 10:31
2021년 1월 23일 10시 31분
입력
2021-01-23 10:29
2021년 1월 23일 10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파주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측 초소에 인공기와 최고사령기가 휘날리는 모습. 2021.1.4/뉴스1 © News1
미국 국무부가 북한 노동당 군수공업부 관리 1명을 제재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무부가 이날 연방관보에 공개한 ‘이란·북한·시리아 비확산법’ 위반 기업·개인 명단을 보면 북한 노동당 군수공업부 소속 림룡남(Rim Ryong Nam)이 포함됐다.
국무부에 따르면 림룡남은 북한 노동당 군수공업부 관리이며 현재 중국에 거주하고 있다.
명단에는 림룡남 이외에도 중국 기업 2곳이 포함됐다.
국무부 대변인은 RFA에 중국에 위치한 3명의 개인 및 기관에 대해 ‘이란·북한·시리아 비확산법’에 따라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대량살상무기) 확산에 관련된 민감한 물품을 이전했다고 대변인은 설명했다.
다만, 이번 명단에 오른 개인 및 기업의 활동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과는 연관이 없다.
이란·북한·시리아 비확산 법에 따른 재제 대상에 오르면 미국 정부 기관과 물품, 기술, 서비스를 거래할 수 없으며 이들에게 어떠한 지원도 제공할 수 없다.
또 이들과의 거래를 위한 개별 수출 허가도 금지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 13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임기 마지막주에 발효됐으며 특별한 변동이 없으면 향후 2년간 유효하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산채비빔밥이 7000원?…” 바가지 없는 지역축제의 ‘훈훈’ 후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스라엘 군사작전 멈춰라”… 바이든, 휴전중재 팔 걷어붙였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