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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코로나 백신 2차 접종도 완료…“국민 접종 최우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1-12 09:01
2021년 1월 12일 09시 01분
입력
2021-01-12 08:48
2021년 1월 12일 08시 48분
김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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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바이든 당선인은 11일(현지 시간) 델라웨어주 자택 인근의 한 병원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을 2차 접종했다. 지난달 21일 1차 접종을 마친 지 3주 만이다. 화이자 백신은 1차 접종 후 21일 뒤에 2차 접종을 실시한다.
그는 “나의 최우선 순위는 가능한 빨리 국민들의 팔에 백신을 놓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직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더 이상 할 말 없다”고도 했다. 미국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약 2시간 뒤에 바이든 당선인의 공개 접종이 이뤄져 이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이 나왔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민주당 하원 의원들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미국 정부에 대한 반란을 선동한 혐의를 적용해 탄핵 소추안을 제출했다. 하원은 이번 탄핵안을 오는 13일 표결할 계획이다.
한편 미국은 작년 12월부터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 등 코로나19 백신 2종을 접종 중이다. 바이든 당선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 등이 백신 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백신을 접종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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