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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대선 도전? ‘대선 풍향계’ 아이오와주 활동 늘려
뉴스1
업데이트
2020-12-30 12:00
2020년 12월 30일 12시 00분
입력
2020-12-30 11:57
2020년 12월 30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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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가 2024년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이방카는 지난 28일 아이오와주의 미국 정식편입을 기념하며 트윗을 올렸는데, 그의 아이오와주에 대한 관심 표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이오와주는 미국 대권에 관심을 갖는 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주이다. 공화당과 민주당의 첫 대선 경선지로 ‘대선 풍향계‘로 불리는 상징적인 곳이기 때문이다.
이방카는 지난 달 대선 막바지에도 아이오주 곳곳을 방문해 아버지를 위해 유세를 했으며,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를 위해 선거운동을 하기도 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 기간인 2018년엔 레이놀즈 아이오와 주지사의 선거유세를 도우면서 그의 승리에 일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 후 직접 나서기 보단 킹 메이커 역할을 할 거란 미국 언론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가 점찍은 후보가 이방카가 될지도 모른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8월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 유세에서 “우리 모두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을 보고 싶다. 사람들이 ‘이방카를 원한다’고 한다”며 추켜세웠다.
한편 이방카가 대선보다는 플로리다 주지사 또는 뉴저지를 하원의원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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