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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형 연 타고 날아가다가…9m 상공에서 뚝 떨어진 소년
뉴스1
업데이트
2020-12-09 19:03
2020년 12월 9일 19시 03분
입력
2020-12-09 19:01
2020년 12월 9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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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인도네시아에서 12세 소년이 대형 연을 붙잡았다가 하늘로 날아 올라간 뒤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남부 람풍 프링세우 지역에서는 12세 소년이 사촌이 날리던 대형 연을 붙잡았다가 약 9m 높이까지 끌려 올라갔다.
용의 머리와 몸통 모양으로 된 대형 연이었는데 순간 연의 머리 부분이 끊어지면서 소년은 그대로 바닥에 떨어졌다.
위태롭게 지켜보던 수많은 사람들은 일제히 비명을 질렀고, 주변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이 소년은 양팔 6곳에 골절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들어 대형 연에 어린이가 끌려 올라가는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대만에서는 3세 여아가 연줄에 몸이 감겨 30초 이상 하늘로 끌려 올라가는 사고가 있었다.
지난 6월에도 인도네시아 14세 소년이 연줄에 휘감겨 올라갔다가 추락해 하반신 마비라는 큰 부상을 입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비슷한 사고가 계속 발생하자 “안전을 위해 적정한 크기의 연을 날려야 한다”고 권고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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