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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독감 걸렸던 102세 노인, 코로나도 이겨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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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13:30
2020년 9월 15일 13시 30분
입력
2020-09-15 12:27
2020년 9월 15일 12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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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1년도 채 안 돼 스페인 독감을 앓았던 브라질 102세 노인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이겨낸 사실이 알려져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G1뉴스 등 현지 언론은 브라질 동부 미나스제라이스주의 은퇴한 농부 하이문두 레오나르두 지 올리베이라가 100여년간 두 번의 팬데믹을 극복한 사례라고 소개했다.
올해 102세인 하이문두는 지난달 17일 코로나19 증세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약 보름만인 같은 달 31일 건강을 회복했다.
가족들은 그가 고령인 탓에 코로나19 양성 판정 당시 그가 회복할 수 있을지 우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18년 생후 9개월만에 당시 유행하던 스페인 독감에 걸린 경험을 갖고 있다. 스페인 독감은 1918년에 발생, 2년 동안 전 세계에서 2500만~5000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한국시간 15일 오전 11시 기준 브라질 내 확진자는 434만9544명이며 이들 가운데 13만2117명이 목숨을 잃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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