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맨몸으로 얼음속 2시간30분57초 버틴 墺남성, 세계기록 경신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06 08:37
2020년 9월 6일 08시 37분
입력
2020-09-06 08:36
2020년 9월 6일 08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요제프 쾨벨이라는 오스트리아 남성이 5일 수영복만 입은 채 어깨높이까지 얼음으로 채워진 유리상자 안에서 2시간30분57초를 버터 맨몸으로 얼음 속에서 오래 버티기 부문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오스트리아 멜크에서 200㎏에 달하는 얼음 속에서 지난해 자신이 세웠던 종전 세계 기록을 30분이나 더 연장한 쾨벨은 “혹한으로 끝없이 몰아치는 고통과 싸우기 위해 긍정적인 감정에 초점을 맞추려 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긍정적인 감정을 시각화했다. 이를 통해 고통을 견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새 기록 수립 후 얼음으로 가득 찬 유리상자에서 나온 쾨벨은 “등에 쬐이는 태양 볕이 정말 위대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미 로스앤젤레스에서 자신의 기록을 한 번 더 뛰어넘는데 도전할 계획이다.
[멜크(오스트리아)=AP/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힘의 역공…“與추진 2차 특검에 민주당-통일교 유착 포함을”
김장날 수육 들고 등장한 40대 회장님…‘젊은 리더십’ 눈길
“불닭볶음면 이어 ‘우지 라면’ 도전… ‘삼양이 돌아왔다’ 평가 기뻤다”[데스크가 만난 사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