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최악의 산불’ 호주, 불 지른 소방관 등 180여명 법적 처벌
뉴시스
입력
2020-01-07 14:35
2020년 1월 7일 14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담배꽁초 버리거나, 캠핑 중 불 피운 사람도 포함
경찰 "지역사회에 문제를 야기한 이들…엄벌해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에서 시작된 초대형 산불이 두 달째 진행 중인 가운데 NSW 경찰은 6일(현지시간) 산불을 야기한 180여명에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에는 산에 고의적으로 불을 지른 19세 의용 소방대원도 포함됐다.
시드니모닝헤럴드는 경찰이 지난 두 달 동안 화재 방지 조항을 어긴 53명, 불 붙은 담배꽁초나 성냥을 버린 47명 등 총 183명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죄에 경중을 따져 간단한 주의부터 방화 혐의 기소 등 다양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나무와 수풀 더미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뒤 체포된 19살 의용 소방대원 블레이크 윌리엄 배너도 기소 대상에 포함됐다. 그는 남부 베가밸리 지역에서 7건의 불을 지른 뒤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다. NSW 소방당국은 “최악의 배신”이라며 엄벌을 촉구했다.
데이비드 엘리엇 NSW 주 재난대응장관은 “화성에서 온 게 아닌 이상 지금 이 나라가 대형 화재의 긴장 상태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며 “불필요한 불씨를 남긴 사람은 지역사회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때문에 정부는 차창 밖으로 담배 꽁초를 버리는 등 화재 방지 조치를 따르지 않은 이들에 대한 처벌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NSW 경찰청 부청장인 게리 워보이스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183명 모두가 방화범은 아니다”면서도 “이번 법적 조치는 재난 상황에서 경찰이 개인과 지역사회에 문제를 야기한 이들을 상대로 조치를 취해야 사실을 인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워보이스 부청장은 “이들 중 다수는 캠핑 중 불꽃놀이를 하거나 요리를 위해 불을 붙인 경범죄자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 사람을 죽이거나 집을 파괴하기 위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점도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청년들을 위해서는 특혜를 주겠다”면서도 작은 불이 만들어내는 파급력을 화재 기간동안 확인한 만큼 다수에 대한 처벌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워보이스 부청장은 또 “우리의 엄격한 조치에 대한 사과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건강 지킴이’ 당근, 효능 높이는 섭취법[정세연의 음식처방]
2
멀어졌던 정청래-박찬대, 5달만에 왜 ‘심야 어깨동무’를 했나
3
이준석, 장동혁 단식에 남미출장서 조기귀국…‘쌍특검 연대’ 지속
4
反美동맹국 어려움 방관하는 푸틴…“종이 호랑이” 비판 나와
5
李, 우상호 이어 이번에도 정무수석에 ‘비명계’ 홍익표 선택
6
김경 “강선우 측 ‘한장’ 언급…1000만원 짐작하자 1억 요구”
7
[단독]“여사님 약속한 비례 유효한지”…윤영호, 해임 뒤에도 건진에 청탁
8
당뇨 의심 6가지 주요 증상…“이 신호 보이면 검사 받아야”
9
“한동훈, 정치생명 걸고 무소속 출마해 평가받는 것 고려할만”[정치를 부탁해]
10
송언석 “장동혁 단식 중단해야”…정청래 “단식 말고 석고대죄를”
1
北침투 무인기 만들고 날린 건 ‘尹대통령실 출신들’이었다
2
단식 5일째 장동혁 “한계가 오고 있다…힘 보태달라”
3
송언석 “장동혁 단식 중단해야”…정청래 “단식 말고 석고대죄를”
4
김병기 “재심 신청않고 당 떠나겠다…동료에 짐 될수 없어”
5
파운드리 짓고 있는데…美 “메모리 공장도 지어라” 삼성-SK 압박
6
조국 “검찰총장이 얼마나 대단하다고 5급 비서관 두나”
7
“금융거래 자료조차 안냈다”…이혜훈 청문회 시작도 못하고 파행
8
‘단식’ 장동혁 “자유 법치 지키겠다”…“소금 섭취 어려운 상태”
9
단식 장동혁 “장미보다 먼저 쓰러지면 안돼”…김재원 ‘동조 단식’ 돌입
10
한병도 “국힘, 조폭이 이탈한 조직원 보복하듯 이혜훈 공격”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건강 지킴이’ 당근, 효능 높이는 섭취법[정세연의 음식처방]
2
멀어졌던 정청래-박찬대, 5달만에 왜 ‘심야 어깨동무’를 했나
3
이준석, 장동혁 단식에 남미출장서 조기귀국…‘쌍특검 연대’ 지속
4
反美동맹국 어려움 방관하는 푸틴…“종이 호랑이” 비판 나와
5
李, 우상호 이어 이번에도 정무수석에 ‘비명계’ 홍익표 선택
6
김경 “강선우 측 ‘한장’ 언급…1000만원 짐작하자 1억 요구”
7
[단독]“여사님 약속한 비례 유효한지”…윤영호, 해임 뒤에도 건진에 청탁
8
당뇨 의심 6가지 주요 증상…“이 신호 보이면 검사 받아야”
9
“한동훈, 정치생명 걸고 무소속 출마해 평가받는 것 고려할만”[정치를 부탁해]
10
송언석 “장동혁 단식 중단해야”…정청래 “단식 말고 석고대죄를”
1
北침투 무인기 만들고 날린 건 ‘尹대통령실 출신들’이었다
2
단식 5일째 장동혁 “한계가 오고 있다…힘 보태달라”
3
송언석 “장동혁 단식 중단해야”…정청래 “단식 말고 석고대죄를”
4
김병기 “재심 신청않고 당 떠나겠다…동료에 짐 될수 없어”
5
파운드리 짓고 있는데…美 “메모리 공장도 지어라” 삼성-SK 압박
6
조국 “검찰총장이 얼마나 대단하다고 5급 비서관 두나”
7
“금융거래 자료조차 안냈다”…이혜훈 청문회 시작도 못하고 파행
8
‘단식’ 장동혁 “자유 법치 지키겠다”…“소금 섭취 어려운 상태”
9
단식 장동혁 “장미보다 먼저 쓰러지면 안돼”…김재원 ‘동조 단식’ 돌입
10
한병도 “국힘, 조폭이 이탈한 조직원 보복하듯 이혜훈 공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ICE 총격 사건 후폭풍…美국토장관 “법집행 방해하는 野주지사·폭력 시위대 탓”
IMF, 韓 경제성장률 1.9% 전망…‘美 반도체 관세’ 변수
코스피 4900선 안착, 로봇주 질주…현대차 시총 3위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