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스위스 스키장 ‘깜짝’ 눈사태…파묻힌 6명 무사 구조
뉴스1
업데이트
2019-12-27 11:25
2019년 12월 27일 11시 25분
입력
2019-12-27 11:23
2019년 12월 27일 11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스위스 알프스의 한 스키장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당시 슬로프에서 스키를 타던 일부 이용객들이 눈 속에 파묻히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6명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2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50분쯤 스위스 남부 우리칸톤(州) 안데르마트 스키아레나 리조트에서 눈사태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눈더미에 파묻혔던 6명이 구조되거나 자력으로 빠져나왔고 이 중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수색대는 눈사태 전문 수색견 5마리와 헬기 3대, 25명의 스키어들을 동원해 다른 생존자가 있는지 살폈고, 더 이상 파묻힌 사람이 없다고 판단해 오후 6시15분쯤 수색을 종료했다.
해당 스키 리조트는 눈사태가 덮친 슬로프에 대해 안전하다고 발표했지만 27일까지 슬로프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눈사태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스위스 눈사태연구소(SLF)에 따르면 안데르마트 지역은 눈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60% 정도 된다. 눈사태는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개인의 움직임에서 시작돼 순식간에 크게 불어날 수도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부와 엇박자” 이건태, 지도부 직격하며 與최고위원 출마
‘대구 스토킹 살해’ 윤정우 징역 40년…“치밀한 계획범죄”
이석연, 정청래 면전서 “국론 분열·국민 갈등 진원지는 정치와 국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