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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크라이나 대통령 “트럼프 개인 변호사와 만난 적 없어”
뉴시스
입력
2019-10-02 05:29
2019년 10월 2일 0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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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인 루돌프 줄리아니와는 단 한 차례도 만남을 가진 적이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브리핑에서 “나는 한 번도 줄리아니를 만난 적이 없다”며 “그와 통화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줄리아니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월25일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2020년 대선 경쟁자인 조 바이든 부통령에 대한 조사를 압박하는 통화를 한 이후 우크라이나 인사와 접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줄리아니는 지난 29일 CBS 인터뷰에서 문제가 된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과의 회동을 커트 볼커 전 미 우크라이나 협상 특별대표가 조율했다면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볼커와 고든 선들랜드 유럽연합(EU) 주재 미국 대사에게 전화해 이 만남에 대해 보고했다고 한다.
앞서 유리 루첸코 전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지난 29일 BBC와의 인터뷰에서 줄리아니와 만난 적이 있다며 줄리아니가 자신에게 바이든 부자에 대한 조사가 가능한지 물어봤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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