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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커플 이혼에 중국도 ‘충격’…웨이보 조회수 17억 육박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27 14:25
2019년 6월 27일 14시 25분
입력
2019-06-27 14:24
2019년 6월 27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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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선택 존중…최선의 선택이길"
톱스타 부부 송중기와 송혜교 부부의 이혼 소식에 중국에서도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微博)에는 아침부터 송송 커플의 이혼 소식이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올랐다.
오후 2시 (현지시간)께 기준 ‘송혜교·송중기 이혼’ 해시태그는 조회수 16억8000만회를 기록했고, 관련 댓글도 46만5000만건을 넘겼다.
‘송혜교측 이혼반응’ 해시태그 조회수도 6억1000만회를 넘겼다.
아울러 중국중앙(CC)TV 인터넷판인 양쓰왕, 환추스바오 인터넷판 환추왕 등 언론매체는 한국 언론을 인용해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이혼 조정 절차에 들어갔다고 속보로 보도했다.
신랑왕은 “송송 커플이 결혼 2년채 안 돼서 이혼 조정이 들어갔다”면서 “(사랑) 동화 끝났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의 박재현 변호사는 “송중기를 대리해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중국 네티즌들은 충격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 네티즌은 “믿을 수 없다”, “더이상 사랑을 믿지 않기로, 솔로를 선택하겠다”, “송중기가 이제 싫어졌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송송 커플 결혼식에 참가한 적이 있던 중국 유명 배우 장쯔이도 웨이보를 통해 “그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최선의 선택이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중기, 송혜교 부부는 ‘태양의 후예’에 주인공을 맡으며 연인관계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태양의 후예는 중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송송 커플’이 크게 조명받았다.
지난 2월 중국의 다수 연예 매체는 “송혜교가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채 공항에 나타났다”면서 송중기, 송혜교 이혼 가능성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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