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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LA에 ‘오바마 도로’ 생긴다…5월4일 명명식
뉴시스
입력
2019-04-24 07:07
2019년 4월 24일 0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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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LA시의회 만장일치 통과
LA 시내 '로데오 로드 ' 5.6km 구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딴 도로가 생긴다.
허브 웨슨 로스앤젤레스 시의회 의장은 2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로스앤젤레스 시내의 ‘로데오 로드(Rodeo Road)’가 ‘오바마 불러바드(Obama Boulevard)’로 바뀌며 오는 5월4일 명명식과 거리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역방송 KTLA에 따르면 명명식에는 에릭 가세티 로스앤젤레스 시장과 캐런 배스 민주당 연방하원의원(캘리포니아) 등 많은 정치인들과 공무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 시의회는 지난해 8월 로데오 로드를 오바마 불러바드로 바꾸는 안건을 15-0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다.
오바마 불러바드로 이름 붙여지는 구간은 로데오 로드 선상의 LA미드시티에서 컬버시티 경계까지 3.5마일(약 5.6km) 구간이다.
이 로데오 로드는 명품상점이 즐비한 베벌리힐스의 로데오 드라이브(Rodeo Drive)와는 다른 곳이다.
지난해 6월 도로명 변경을 시의회에 제안했던 웨슨 의장은 당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선거운동 때 로데오 로드에 있는 랜초 시에네가 공원에서 연설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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