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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인스타그램, 전세계 접속 장애…“디도스 공격 아냐”
뉴스1
업데이트
2019-03-14 10:40
2019년 3월 14일 10시 40분
입력
2019-03-14 08:48
2019년 3월 14일 0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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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인지하고 문제 해결 중”
(출처=페이스북) © 뉴스1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소셜미디어(SNS)가 ‘먹통’이 돼 전 세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가디언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이스북의 접속 오류 상황은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정오쯤부터 시작됐다. 웹사이트 접속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다운디텍터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 그리고 메신저 주요 4개 애플리케이션 모두에서 접속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현재 일부 사람들이 페이스북과 자회사 앱에 있어 접속 장애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가능한 한 빨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상황은 디도스(DDoS) 공격과는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디도스란 서버가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넘는 대량의 정보를 한꺼번에 보내 과부하로 특정 웹사이트를 다운시키는 공격 방식이다.
SNS 이용자들은 그러나 구글에 이어 페이스북과 관련 SNS가 접속 장애를 겪자 곧 트위터도 접속이 안 되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표했다.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접속 오류는 미국 동부와 서부 해안, 호주와 유럽 지역 등에 집중됐으며, 한국이나 일본 등 아시아 지역 이용자들도 불편을 겪고 있다.
페이스북의은 PC용 사이트와 앱 모두 오류를 일으켰다. 일부 사용자들은 ‘유지보수를 위해’ 사이트 접속이 막혔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작년 11월 서버 문제로 사이트 접속이 멈췄으며, 이보다 앞선 9월에도 네트워크 문제로 사이트가 다운됐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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