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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美외교관 출국 시한 3일에서 30일로 연장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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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09:35
2019년 1월 27일 09시 35분
입력
2019-01-27 09:33
2019년 1월 27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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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정부가 26일(현지시간) 미국 외교관들에게 베네수엘라를 떠나라고 준 72시간의 시한을 연장했다.
베네수엘라 외교부는 미국과 베네수엘라에서 미국의 이익을 대변할 대표부 설치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면서 논의가 계속되는 동안 미 외교관들이 베네수엘라에 머물 수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성명에서 이익대표부 설치 논의는 30일을 기한으로 논의되고 있다며 이 기간 동안 합의가 이뤄지지 못하면 그때 미국 외교관들은 베네수엘라를 떠나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앞서 지난 23일 미국과의 외교관계 단절을 선언하면서 미국 외교관들에게 72시간 내에 베네수엘라를 떠나라고 최후통첩을 보냈었다.
미국은 그러나 마두로가 더이상 베네수엘라의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지시를 인정할 수 없다고 거부했었다.
베네수엘라가 추방을 연기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양국 간 긴장은 일단 수그러드는 모습이다.
【유엔본부=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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