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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조직에서도 성희롱 만연…성적 농담이 1위” 자체조사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17 09:35
2019년 1월 17일 09시 35분
입력
2019-01-17 09:34
2019년 1월 17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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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광대한 조직 내에서도 성희롱이 만연해 설문조사 응답자의 3분의 1이 지난 2년동안 최소 한 번은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으며 그 가운데 기분 나쁜 성적 농담과 성에 관한 이야기가 가장 많았다고 자체조사결과가 발표되었다.
지난 해 11월 컨설팅회사 딜로이트가 실시한 이 인터넷 설문조사는 전 세계 유엔 직원들과 임시직 , 계약직 고용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에 응답한 사람은 3만364명에 달했지만, 이는 전체 대상자의 17%에 불과한 숫자이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유엔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처럼 “상당히 낮은 ” 응답률에 우려를 표하면서 “이는 우리가 완전하게 공개적으로 성희롱 문제를 토론하기까지는 가야할 길이 아직도 멀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도 불신과 무기력증이 계속되고 있고, 제대로 해명하거나 해결되는 경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유엔본부 =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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