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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억류된 3번째 캐나다인…불법 취업 때문”
뉴스1
업데이트
2018-12-20 17:38
2018년 12월 20일 17시 38분
입력
2018-12-20 17:35
2018년 12월 20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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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 © News1
중국 정부도 20일 자국에 억류돼 있는 캐나다인이 3명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캐나다인 세라 맥아이버가 불법 취업으로 당국의 행정처벌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캐나다 CTV 뉴스도 “중국에서 교사로 일하던 앨버타 출신 맥아이버가 비자 문제 때문에 당국에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 10일 자국의 안보를 위협한 혐의로 캐나다 외교관 출신의 마이클 코브릭과 대북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를 각각 체포했다고 밝혔었다.
중국 당국의 잇단 캐나다인 체포·억류를 놓고 와신들로부턴 최근 캐나다 당국이 멍완저우(孟晩舟) 중국 화웨이(華爲)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체포했던 것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캐나다 정부는 일단 관련 언급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앞서 맥아이버 억류는 코브릭이나 스페이버와는 “성격이 다르다”고 말했었다.
화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맥아이버의 신병처리 문제 등과 관련해 현재 중국과 캐나다 사이에 외교적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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