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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위기인데…샤오미, 인도매장 5000개로 늘린다
뉴스1
업데이트
2018-11-22 16:35
2018년 11월 22일 16시 35분
입력
2018-11-22 16:33
2018년 11월 22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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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홈피 갈무리
실적부진으로 휴대폰 명가 애플의 주가가 연일 급락하고 있는데 비해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중국 샤오미는 사상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인도에서 2020년까지 매장을 5000개로 늘리는 등 욱일승천하고 있다.
샤오미는 인도에서 가장 인기 있은 휴대폰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매장을 가장 많이 오픈한 것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다.
샤오미는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500개 매장을 갖고 있는 인도에서 2020년까지 매장을 500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샤오미는 인도시장에 2014년 상륙했다. 샤오미는 인도시장에 상륙한지 4년 밖에 안됐지만 한국의 삼성전자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샤오미는 인도 휴대폰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다.
샤오미는 처음에는 온라인 판매만 했으나 샤오미의 휴대폰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2015년부터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기 시작했다. 현재 인도에서 샤오미는 약 500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갖고 있다. 이를 2020년까지 5000개로 늘린다는 것이다.
샤오미는 실적도 사상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샤오미는 전일 프리미엄 폰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 3분기 실적이 사상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샤오미는 지난 3분기 4억180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것으로 사상최고 수준이다. 매출도 전년대비 49.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매출은 112.5%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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