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간선거앞 잇단 증오범죄… 유대교회 총기난사 11명 사망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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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27일(현지 시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농업 관련 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기 전 연단에 초대된 한 유대인 랍비와 포옹하고 있다.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유대인 회당(시너고그)에선 극우 성향의 반유대주의자에 의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특정 인종이나 종교 집단을 겨냥한 ‘증오범죄’가 미국 내에서 최근 기승을 부리면서 11월 중간선거 판세도 요동치고 있다.

인디애나폴리스=AP 뉴시스
#중간선거앞 잇단 증오범죄#유대교회 총기난사 1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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