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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부’ 배경 베벌리힐스 저택 1억3500만달러 매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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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7 07:45
2018년 10월 7일 07시 45분
입력
2018-10-07 07:42
2018년 10월 7일 0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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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베벌리힐스에서 흥미로운 역사와 스토리를 간직하고 있는 저택 ‘베벌리 하우스(The Beverly House)’가 매물로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A 타임스는 베벌리힐스의 대표적 상징인 ‘베벌리 하우스’가 1억3500만달러(약 1526억원)의 가격을 제시하며 다시 부동산 시장에 나왔다고 최근 보도했다.
초호화주택들이 즐비한 베벌리힐스에서 ‘베벌리 하우스’라는 고유명사로 불리는 이 집은 여러 영화의 촬영장소였던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말론 브랜도가 열연한 ‘대부(The Godfather)’, 케빈 코스트너와 휘트니 휴스턴이 나온 ‘보디가드(The Bodyguard)’, 스티브 마틴이 주인공을 맡은 ‘바보 네이빈(The Jerk)’에서 이 집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이 곳은 존 F. 케네디 전 미국대통령과 재클린이 1953년 신혼여행 때 머물렀던 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LA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제시된 리스팅 가격 1억3500만달러에 거래가 성사되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주택 거래 역사상 최고액을 기록하게 된다.
베벌리하우스그룹이 관리하는 이 저택은 2년 전 1억9500만달러에 시장에 나왔지만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10년전에는 1억6500만달러에 매물로 나와 당시 미국 주택시장에서 최고액 거래기록이 세워질지 관심을 모은 적이 있다.
베벌리 하우스는 부지 3.5에이커(1만4164㎡·4284평)에 주거공간이 5만5000평방피트(5109㎡·1546평)에 달한다.
이 저택이 매물로 나올 때마다 관심사로 떠오르는 것은 단순히 큰 규모와 비싼 가격 때문만이 아니다. 이곳에 담겨 있는 흥미로운 역사와 사연이 더 큰 몫을 차지한다.
1927년에 지중해풍 양식으로 지어진 베벌리 하우스는 미국 역사상 최대 역작 중 하나인 후버댐 건설에 참여했던 영국 출신 미국 건축가 고든 카우프먼이 은행가 밀턴 게츠비의 부탁을 받고 설계한 것부터 화제였다.
이 집은 신문·출판 재벌이었던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와 그의 연인이었던 미모의 여배우 매리언 데이비스가 1947년부터 4년간 살았던 곳이이도 하다.
허스트는 1903년 결혼해 5명의 자녀를 두었지만 54살 때인 1917년 당시 20살이었던 데이비스를 만나 30여년간 캘리포니아주 샌시메온과 베벌리힐스의 저택에서 이중생활을 했다. 1951년 허스트가 사망하자 매리언은 이듬해 이곳에서 허스트 추모 파티를 열기도 했다.
케네디 전 대통령은 1953년 재클린과의 신혼여행 추억이 담겨있는 베벌리 하우스를 훗날 대통령 선거 때 미국 서부지역 선거대책본부로 사용하기도 했다.
이 저택은 미국 연예계 톱스타들이 대규모 파티를 벌이는 장소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가수 리하나가 이곳에서 생일파티를 열었다.
입구 게이트에서 무려 800피트(약 244m)의 숲속 드라이브웨이를 통해 올라가야 본채에 도착할 수 있는 베벌리 하우스에는 별채까지 합쳐 총 29개의 방과 40개의 욕실·화장실이 있다.
또한 2층 규모의 초대형 서재에 2개의 영화관, 나이트클럽까지 있다. 수영장 3개와 테니스코트, 한꺼번에 400여명이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과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도 있다.
이같은 베벌리 하우스의 1개월 렌트비는 무려 60만달러(약 6억8000만원)에 이른다. 호화스럽고 다양한 시설뿐 아니라 이 집이 간직하고 있는 역사와 스토리의 가치가 덧붙여진 액수이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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