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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핵사찰 허용에 합의”…평양 공동선언에 큰 관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19 14:05
2018년 9월 19일 14시 05분
입력
2018-09-19 13:48
2018년 9월 19일 13시 48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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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핵사찰 허용에 합의”…평양 공동선언에 큰 관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남북 정상의 평양공동선언과 관련,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사찰(Nuclear inspections) 허용에 합의했다”고 관심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개인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한 뒤 “마지막 협상 대상이었던 (동창리)엔진 시험장과 미사일 발사대를 국제 전문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구적으로 폐기하는 데에도 합의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앞으로 미사일과 핵 실험이 더는 없을 것”이라고 환영했다.
또한 남북이 공동유해발굴 작업을 한다는 군사분야 합의서 내용과 관련, “전쟁영웅들도 계속 송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남북이 2032년에 공동으로 올림픽 개최를 신청할 것”이라고 전한 뒤 “매우 흥미롭다(very exciting)”고 평가하며 글을 맺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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