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맥주가 9도!… “싼값에 빨리 취하자” 日 고알코올 제품 인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6-22 14:56
2018년 6월 22일 14시 56분
입력
2018-06-18 03:00
2018년 6월 18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물가 오르자 가성비 따져, ‘7∼9도 쓴 맛’ 출시 잇달아
“싼값에 빨리 취하자.” 최근 일본에서 알코올 함량이 높은 맥주 제품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16일 아사히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최근 일본 내 유명 맥주 제조회사들이 알코올 도수 7도(7%) 이상의 쓴맛이 좀 더 강한 맥주 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일본 내 맥주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아사히맥주’가 알코올 도수 7도짜리 맥주인 ‘클리어 세븐’을 다음 달 3일에 내놓을 예정이다.
2위 업체인 ‘기린’은 올해 초 7도짜리 맥주 ‘목 넘김 스트롱’을 내놔 3개월 만에 150만 상자(한 상자는 큰 병 제품 20개) 이상 팔았다. 지난해 7도짜리 맥주 ‘이타다키(頂)’를 내놓은 ‘산토리’는 최근 이 제품의 도수를 8도로 더 높여 다시 내놨다.
이달 5일에는 맥주업계에서 알코올 도수가 가장 높은 9도짜리 맥주 ‘레벨 9’도 나왔다. 이 제품을 내놓은 삿포로 측은 “판매 시작 후 나흘간 성적이 연간 목표의 30%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기존 맥주의 알코올 도수는 보통 4∼5도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알코올 함량을 1∼3%로 낮춘 맥주는 판매가 저조한 데에 비해, 7∼9% 제품들은 5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40, 50대 남성층의 소비량이 많다”고 전했다.
쓴맛의 맥주가 인기를 얻는 이유에 대해 블룸버그 일본판은 “물가는 오르는 반면 월급이 늘지 않는 등 불안한 경제 상황에서 절약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들을 중심으로 싸면서 빨리 취하게 하는 술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총무성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내 가구당 소비 지출은 292만1500엔(약 2906만4250원)으로, 2000년 대비 13% 줄어들었다. 반면 소비자물가지수는 4월까지 16개월 연속 상승 중이다.
도쿄=김범석 특파원 bsism@donga.com
#일본
#고알코올제품
#물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폭스바겐 “잠수함 사업, 우리와 연계 말라”… ‘60조 캐나다 잠수함’ 팀코리아 수주 호재
2
국힘 당권파 부글부글 “오세훈에 목맬 필요있나…플랜B 있다”
3
친명, 김어준과 선긋기… 유튜브 출연 취소하고 “법적조치” 성토
4
“L당 400원 깎아줍니다” 고유가시대 신용카드 ‘주유테크’ 인기
5
모즈타바 첫 성명 “호르무즈 계속 봉쇄…피의 복수할것”
6
[데스크가 만난 사람]“3개월 단위로 허락되는 삶… 이제야 달콤한 오늘을 삽니다”
7
새 옷 입기 전 세탁해야 할까…피부과 전문의 권고는?[건강팩트체크]
8
평양행 여객열차, 6년 만에 베이징서 출발… “대사관 배정표 남겨 놓느라 티켓 얼마없다”[지금, 여기]
9
오세훈 “인적 쇄신” 공천 신청 또 보이콧… 당권파 “플랜B 있다”
10
[사설]吳는 또 등록 보이콧, 공관위는 또 어물쩍… 전대미문의 일
1
‘보수의 심장’ TK도 뒤집혔다…민주 29%, 국힘 25% 지지
2
‘검찰 개혁’ 갈라진 與… “대통령 협박” “李도 배신자” 정면충돌
3
‘대출 사기’ 민주당 양문석 의원 당선무효 확정
4
‘사드’ 다음은… 美, 韓에 ‘전쟁 지원 요청’ 우려
5
오세훈 “오늘은 공천 등록 못한다, 선거는 참여”…절윤 배수진
6
李 “신속히 민생 지원…직접 지원땐 현금보다 지역화폐로”
7
靑직원 또 쓰러지자, 李 “나를 악덕 사업주라고…”
8
‘법왜곡죄’ 1호 고발은 ‘李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9
장동혁, ‘절윤’ 후속조치 일축… 오세훈, 공천 신청 안밝혀
10
“팁 꾸러미까지 주는 한국인…베트남서 호구로 통해”[e글e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폭스바겐 “잠수함 사업, 우리와 연계 말라”… ‘60조 캐나다 잠수함’ 팀코리아 수주 호재
2
국힘 당권파 부글부글 “오세훈에 목맬 필요있나…플랜B 있다”
3
친명, 김어준과 선긋기… 유튜브 출연 취소하고 “법적조치” 성토
4
“L당 400원 깎아줍니다” 고유가시대 신용카드 ‘주유테크’ 인기
5
모즈타바 첫 성명 “호르무즈 계속 봉쇄…피의 복수할것”
6
[데스크가 만난 사람]“3개월 단위로 허락되는 삶… 이제야 달콤한 오늘을 삽니다”
7
새 옷 입기 전 세탁해야 할까…피부과 전문의 권고는?[건강팩트체크]
8
평양행 여객열차, 6년 만에 베이징서 출발… “대사관 배정표 남겨 놓느라 티켓 얼마없다”[지금, 여기]
9
오세훈 “인적 쇄신” 공천 신청 또 보이콧… 당권파 “플랜B 있다”
10
[사설]吳는 또 등록 보이콧, 공관위는 또 어물쩍… 전대미문의 일
1
‘보수의 심장’ TK도 뒤집혔다…민주 29%, 국힘 25% 지지
2
‘검찰 개혁’ 갈라진 與… “대통령 협박” “李도 배신자” 정면충돌
3
‘대출 사기’ 민주당 양문석 의원 당선무효 확정
4
‘사드’ 다음은… 美, 韓에 ‘전쟁 지원 요청’ 우려
5
오세훈 “오늘은 공천 등록 못한다, 선거는 참여”…절윤 배수진
6
李 “신속히 민생 지원…직접 지원땐 현금보다 지역화폐로”
7
靑직원 또 쓰러지자, 李 “나를 악덕 사업주라고…”
8
‘법왜곡죄’ 1호 고발은 ‘李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9
장동혁, ‘절윤’ 후속조치 일축… 오세훈, 공천 신청 안밝혀
10
“팁 꾸러미까지 주는 한국인…베트남서 호구로 통해”[e글e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전승훈]외국인 관광객이 바꾸는 서울의 상권지도
메모리 반도체에도 전쟁 불똥… D램값 보름새 30% 급등
미켈란젤로 괴롭힌 ‘떨어지는 물감’ 해법 찾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