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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정부, 강철 北대사 추방 결정…“48시간 이내에 떠나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05 13:29
2017년 3월 5일 13시 29분
입력
2017-03-05 13:26
2017년 3월 5일 13시 2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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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철 北대사/동아일보DB
말레이시아 정부는 4일(현지시각) 자국 주재 강철 북한대사를 추방하기로 결정했다.
말레이시아 아니파 아만 멜레이시아 외교장관은 이날 오전 북한 대사관에 강철 대사의 추방 결정을 통보하면서 강 대사는 48시간 이내에 말레이시아를 떠나야 한다고 밝혔다.
아니파 대사는 강철 대사 추방 결정 이유로 김정남 피살사건 관련 강철 대사의 사과를 요구했으나 이를 받지 못했고, 향후에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강철 대사는 말레이 정부의 김정남 피살사건 수사를 비판해왔다. 이에 말레이 외교부는 지난달 20일 “김정남 사망 사건은 정부의 책임 아래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말레이 정부의 평판을 훼손하는 근거 없는 시도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경고했다.
그러자 강철 북한 대사도 기자회견을 통해 “말레이 경찰은 우리를 표적 수사해서, 북한 이미지를 훼손하는 헛소문이 너무 많이 퍼졌다”고 맞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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