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말레이 정부 “김한솔 온다면 신변안전 보장 약속…당국과 접촉하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2 11:27
2017년 2월 22일 11시 27분
입력
2017-02-22 11:22
2017년 2월 22일 11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말레이시아 정부가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의 신변안전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22일 현지 일간 더 스타에 따르면, 누르 잘란 모하메드 말레이시아 내무부 차관은 말레이 입국설이 제기된 김한솔의 신변안전을 보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누르 잘란 차관은 "우리는 이 나라에서 또 다른 죽음을 원하지 않는 만큼 한솔을 보호할 것"이라며 "만약 말레이시아에 오기를 원한다면 외무부 또는 다른 정부 당국과 접촉하라"고 전했다.
누르 잘란 차관은 "만약 김한솔이 이미 말레이시아에 와 있다면 정부 보호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미 북한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진 4명의 북한 국적 용의자들에 대해서도 "말레이시아 경찰은 마땅히 수사를 위해 4명의 용의자 인도를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말레이시아 수사당국에 대한 북한 측의 잇따른 비방으로 현지에서 반북(反北) 감정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양국의 외교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조지아 역주행 사고, 한인 남편 이어 임신 아내·태아도 사망
“사람이 택배냐”…불법이민자 물류창고에 넣어 추방한다는 트럼프 논란
“그가 죽기를” 젤렌스키 성탄절 소망은 ‘푸틴 사망’ 기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