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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정부 “김한솔 온다면 신변안전 보장 약속…당국과 접촉하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2 11:27
2017년 2월 22일 11시 27분
입력
2017-02-22 11:22
2017년 2월 22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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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정부가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의 신변안전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22일 현지 일간 더 스타에 따르면, 누르 잘란 모하메드 말레이시아 내무부 차관은 말레이 입국설이 제기된 김한솔의 신변안전을 보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누르 잘란 차관은 "우리는 이 나라에서 또 다른 죽음을 원하지 않는 만큼 한솔을 보호할 것"이라며 "만약 말레이시아에 오기를 원한다면 외무부 또는 다른 정부 당국과 접촉하라"고 전했다.
누르 잘란 차관은 "만약 김한솔이 이미 말레이시아에 와 있다면 정부 보호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미 북한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진 4명의 북한 국적 용의자들에 대해서도 "말레이시아 경찰은 마땅히 수사를 위해 4명의 용의자 인도를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말레이시아 수사당국에 대한 북한 측의 잇따른 비방으로 현지에서 반북(反北) 감정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양국의 외교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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