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중요성…탄력 몸매 女트레이너 “체중 늘었지만 더 날씬해”

  • 팝뉴스
  • 입력 2016년 7월 18일 08시 39분


날씬해지기 위해서는 살을 빼야 한다고 세상 사람들은 믿는다. 체중을 줄여야 더욱 늘씬해보일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체중은 착시일지도 모른다.

위 사진은 네덜란드의 피트니스 트레이너 ‘욜라’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것으로, SNS에는 물론 해외 언론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2013년 그녀는 58kg이었다. 지금은 64kg이다. 3년 동안 6kg이 늘어난 것이다. 그런데 오른쪽 살찐 상태가 훨씬 낫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만들고 윤곽을 뚜렷이 한 게 비결이라는 설명이다. 체중계가 나타내는 숫자를 무턱대고 믿지는 말아야 할 것 같다. 운동을 하면 체중은 늘어도 더욱 늘씬하고 건강해 보일 수 있다고 욜라는 강조한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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