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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프랑스 니스 트럭테러 사망자 84명↑…중상 어린이도 많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5 15:01
2016년 7월 15일 15시 01분
입력
2016-07-15 14:53
2016년 7월 15일 14시 53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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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프랑스 니스 트럭테러 사망자 84명↑…중상 어린이도 많아”. 프랑스 니스 트럭테러 상황을 담은 소셜 미디어 영상.
프랑스 니스 트럭테러 사망자 수가 계속 늘고 있다. 니스 일간지 니스 마땡(Nice-Matin)은 15일 지금껏 84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AFP 통신도 프랑스 내무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니스 트럭테러 희생자가 84명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피해자 중 어린이 여러 명 있으며 인근 병원 관계자는 많은 어린이가 심각한 수술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통신은 또한 트럭 운전사가 경찰에 사살되기 전 여러 발의 총탄을 발사했다고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테러범의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AFP는 튀니지 계 프랑스인 남성(31)의 신분증이 트럭에서 발견됐다고 익명의 경찰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현지시간 14일 밤 10시 30분께 프랑스대혁명 기념일 '바스티유의 날'을 맞아 흥겨운 축제가 벌어진 프랑스 니스의 코트다쥐르 해변 인파 속으로 25t 흰색 트럭이 빠른 속도로 달려들었다.
불꽃놀이를 감상한 후 집으로 돌아가던 사람들은 난데없는 트럭의 돌진에 비명을 지르며 달아났다. 트럭은 사람들을 치면서 2㎞가량 광란의 질주를 벌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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