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하고 거대한 애완 동물들

  • 팝뉴스
  • 입력 2016년 5월 27일 04시 13분


첫눈에는 이불이나 담요인 줄 안다. 한 여성이 따뜻한 침구를 덮거나 깔고 책을 읽는 장면처럼 보인다. 그런데 아니다. 살아 있는 뱀이다.

거대한 비단뱀이 여러 마리다. 여성은 이 동물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 같다. 잠자기 전에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듯이 애완동물에게도 그럴 수 있다. 애완동물들에 대한 깊은 사랑이 느껴지는 이미지다.

사진 해외 소셜 미디어 화제의 이미지로 떠올랐다. 사진 속 여성이 아주 특이한 성향을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저 크고 강한 뱀과 함께 살려면 아주 용감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적지 않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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