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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건설사 직원들의 중장비 패싸움…불도저 6대 결투의 끝은?
팝뉴스
업데이트
2016-04-20 08:40
2016년 4월 20일 08시 40분
입력
2016-04-20 07:58
2016년 4월 20일 0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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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가 붙은 건설사 직원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싸우는 장면이 고스란히 녹화되어 화제다.
이 신기한 싸움이 벌어진 곳은 중국 허베이성 싱탕. 현지일자 17일 경쟁 관계인 건설사의 직원들이 시비를 붙게 되었고 주먹이 아니라 불도저 등 중장비를 이용해 결투를 벌이게 되었다.
싸움에 동원된 불도저는 총 6대인 것으로 보인다.
싸움에 사용된(?) 도구가 강력했으니, 이들의 싸움은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었다. 여러 명이 다쳤고 중장비 두 대가 길바닥에 누웠으며 트럭도 쓰러진 것으로 전해진다. 싸움은 쓰러진 트럭에서 오일이 흐리면서 멈추었다고 한다.
이 영상은 서구 네티즌 사이에서도 화제인데, 비유 능력이 좋은 한 네티즌은 ‘트랜스포머 로봇 전쟁’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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